한국 의료·미용 분야 위상을 회복하는 것이 소명이자 비전

한국의 의료서비스는 한류열풍의 중심에서 관광산업으로 활성화됐고, 강남과 압구정 일대의 성형외과, 피부과 등이 의료·미용 산업의 주축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그러나 한류의 위력은 코로나19 시대 이전에도 상당 부분 한계점에 다다른 상태였다. 현재는 외국인 환자를 거의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그 위력이 소진됐으며, 이는 한류의 상업주의가 가져온 문제점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현실의 민낯을 반추하며 한국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다시금 제 고해야 할 시점에서 ㈜울트라브이(Ultra V)는 이러한 시대적 난제를 오롯이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의료 한류의 새 출발점이자 교두보 역할을 하는 ㈜울트라 브이의 권한진 대표이사를 만나 핵심전략부터 글로벌 비전까지 성공스토리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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