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에서 글로벌 명의로, 세계 5대 대장·항문 전문병원이 목표

치질조직을 과거엔 비정상적 정맥류조직으로 생각했으나, 이제는 정상조직으로 밝혀졌다. 때문에 항문을 많이 절제 안 하고 최대한 보존하는 항문질환 치료법인 ‘거상 치질수술’을 개발해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건강검진센터의 경우 공단검진 수검자 수가 관내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다수의 환자가 믿 고 찾는 병원으로 알려졌다. 대장·항문질환 분야의 최고 명의이자 선진 의료기술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양병원 양형규 의료원장을 만나 삶의 발자취 를 따라가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