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삶의 원동력

 김진권 변호사는 특히 입법지원업무가 단순히 법률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현실에 맞게 규제를 폐지하거나 도입하며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일에 임하고 있다고 말한다.  

법무법인 지평은 2000년 창립한 이래 지난 20여 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끝에 290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명문 로펌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일찍부터 해외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통하여 한국의 로펌 중 가장 많은 해외사무소를 두고 있다. 대형 로펌으로서 지평은 모든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송·중재, M&A, 기업, 국제거래, 해외투자, 금융·증권, 건설·부동산, 공정거래, 노동, 지적재산권, 형사, 조세, 헌법, 행정, 보험, 해상, 국제중재, 상속·가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최근 기업 활동에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이 담긴 ESG가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핵심적 경영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지평은 작년,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업무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지평 ESG 센터를 발족하였다. 이에 지평은 본격적으로 ESG 경영과 지속 가능 경영 전략 및 운영 자문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변호사들뿐 아니라 전략 컨설턴트, 컴플라이언스, 인권경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통합적 자문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변화와 도전을 거듭하며 끊임 없는 성장을 이루어가는 법무법인 지평에서 입법 지원 업무를 맡아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김진권 변호사는 “많은 경험이라는 강점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여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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