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시장의 부족한 부분을 아이디어로

채우고 있는 건설엔지니어링 회사!

㈜바로건설기술 김광만 원장은 ‘내 집은 내가 짓는다’는 의미 있는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책을 냈다. 오래 걸리더라도 자기 집을 자기가 짓고 마는 유럽의 문화를 그저 부러워만 하다가 ‘내가 한번 해보지!’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다. ‘한 달 만에 내 집 짓기’는 건축시공과 관련한 전문 서적이지만 초보자도 쉽게 읽고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목요연하다. 20년 전부터 6권째 출간하고 있는 건축시공 이야기 시리즈는 건설 현장에서 항상 있을 수 있는 문제를 제기하고, 그 문제를 ‘나는 이렇게 해결했다’라고 있는 그대로를 적었더니 베스트셀러가 됐다. 책의 독자들이 직접 연락을 취해와 자문하기도 한다. ‘영혼은 언제나 자유’라는 좌우명을 품은 채 노래하며 사는 김광만 원장을 만나 ‘한 달 만에 집 짓는 노하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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